신한생명은 서울하이안치과 네트워크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의미한다.
소호 사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겸업으로 보험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서울하이안치과 네트워크는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의사들로 구성된 곳으로현재 17개 지점에서 23명의 원장과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신한생명은 2012년 1월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 영업을 시작해 10년간 배타적브랜드 사용 특허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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