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일부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때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 M포인트스페셜-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오는 10~12일 현대카드의 여행 서비스인 프리비아(PRIVIA) 여행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달 20~30일 롯데면세점을 이용하거나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해외여행 보험상품을 구매할 때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를 활용해 성수기에도 경제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