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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표 부진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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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였지만 수출업체달러화 매도(네고) 물량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3원 가까이 하락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46.8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9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달러당 1,15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개장 후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통화 완화 정책을 펴기로 한데다 중국의 9월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 오전 한때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55.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오후 들어 네고 물량이 나오고 역외 매수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하락세로 전환됐다.

한편 오후 3시께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07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13원 내렸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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