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가 대학생들의 신용 관리를 위한캠페인을 펼친다.
신복위는 대학생 신용 관리 의식을 키우고자 한국장학재단, 개인신용평가사인 KCB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학생 신용 스타트업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신용등급 조회 사이트인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에서 금융활동 정보를 조회하고 신용등급 코칭 등을 해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용교육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대학생 신용관리 캠페인' 모바일 홈페이지(m.studentcredit.or.kr)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용교육 참가 신청은 신복위 홈페이지(http://www.ccrs.or.kr)에서도 할 수 있다.
신복위 관계자는 "신복위 대학생 이용자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용자들이 신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용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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