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2일 Ƈ사(社)1교(校)금융교육'에 참여한 서울 여의도 윤중중학교에서 금융특강을 했다.
진 원장은 '중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금융 개념을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진 원장의 특강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금융사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 본·지점이 인근 학교와 결연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1천545개 초중고교와 금융사 점포 6천194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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