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농협은행, 메르스 피해 병원에 4천억 대출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농협은행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집중피해기간(6~7월) 진료 수입이 전월(5월) 또는 작년 동기간보다 10% 이상 감소한 의료기관이다.

각 병·의원은 작년 매출액의 25% 한도 안에서 최대 2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20억원을 대출받으려면 작년 매출액이 최소 80억원은 돼야 한다는 얘기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며 금리는 변동금리로 연 2.47%다.

자금이 필요한 의료기관은 24일부터 9월4일까지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1588-2100, 1544-2100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