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7일 하반기 전국지점장회의'를 열고 '통합은행 조기정착'과 '영업경쟁력 강화'를 하반기 경영목표로 선정했다고28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또 고객관점의 마케팅을 활성화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한조 행장은 신바람나는 영업분위기 조성, 통합은행에서의 주도적 역할, 고객관점에서의 철저한 통합 준비를 당부했다.
외환은행은 이르면 9월1일 하나은행과 통합, 자산규모 290조원의 거대은행으로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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