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조원동에 있는 무의탁 노인요양시설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고8일 밝혔다.
조재록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직원 30여명이 참가해 무의탁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고객부 사랑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모아 조성된 회비로 마련됐다.
조재록 부행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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