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3

캠코, 74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캠코, 74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부터 사흘간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80건을 포함한 74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861건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로 나온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54건 포함됐다.

압류재산을 공매할 때는 임대차 현황 등을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물건 소유주가 자진 납부를 하면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는 입찰 전에 취소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