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년경기도 굿모닝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와 4자 협약을 맺어, 경기도 저소득·저신용·영세자영업자의 자립과 자활 지원을 위한 '굿모닝론'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영업점을 통해 경기도에서 만 20세 이상의 저소득자·저신용자·취약계층 개인사업자에게 5년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으로 연간 총 62억원 한도로 대출한다. 이날 기준으로 금리는 연 1.84%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