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3개 지역 민간투자사업에 총 6천595억원의 보증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주∼영천 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이다.
보증 지원으로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고정금리가 1.3∼1.7%포인트, 변동금리가0.3∼0.4%포인트 낮아진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고정금리가 1%포인트 내외로 낮아진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지원에 따른 금리 인하로 도로 통행료 인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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