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병행수입과 해외 직접 구매(해외직구)를 활성화해 수입 소비재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소비자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 성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운영가이드라인을 당초 계획인 6월보다 앞당겨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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