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8.01

  • 42.09
  • 1.68%
코스닥

677.82

  • 12.98
  • 1.88%
1/3

KIC 최종석 사장 퇴임…국감 불참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퇴임했다.

22일 KIC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오후 이임식을 하고 사장직에서 내려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최 사장의 사의 표명 사실을 언급한 지 4일 만이다.

최 사장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다. 그러나 지난 6월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 등에서 D등급을 맞는 등 새 정부로부터 사실상 사퇴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은 23일 열리는 국정감사에는 불참할 전망이다. KIC는 조만간사장추천위원회를 꾸려 후임 인선에 나선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