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1천412개에 이르는 새마을금고의 금융 사고예방을 위해 고도화된 상시감시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여에 걸쳐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수차례의 안정성 검사를 거쳐 지난 15일 시스템을 개시해 운영하고 있다.
상시감시종합정보시스템은 ▲고도화된 시스템을 통한 금융사고 사전예방 ▲담보물감정평가시스템을 통한 여신업무 적정성 제고 ▲자금세탁방지업무 효율성 제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통한 고객재산 보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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