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5tg
device:MOBILE
close_button



코스피

2,536.80

  • 21.31
  • 0.85%
코스닥

728.74

  • 4.73
  • 0.65%
1/5

나경원 의원에 '악성 댓글'…누리꾼 100명 확인해 수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노유정 기자 ] 경찰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00여 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조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9일 나 원내대표 악성 댓글 수사에 대해 “현재 100명 이상의 인적사항을 확인했다”며 “피의자 수가 많아 확인하는 대로 주소지의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나 원내대표는 지난해 말 자신이 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는 내용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 170여 개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기사에는 ‘나베(나경원+아베)’ 등 나 원내대표를 친일파에 빗대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