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기자 ] CJ제일제당이 40세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사진)을 출시했다.
리턴업은 신체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40~60대를 겨냥해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비타민과 오메가3 등 기초영양 제품, 칼슘 마그네슘 등을 넣은 뼈 건강 케어 제품, 에너지 케어 제품 등을 내놨다. 전립선 건강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제품, 눈 건강 기능식품, 대사 증진 및 다이어트 제품군 등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브랜드 출시로 흑삼과 홍삼 제품 전문 브랜드인 한뿌리,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유산균, 뷰티 전문 브랜드인 이너비까지 모두 4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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