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아내 미나와 '필미나TV'서 솔직한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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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부부가 필미나TV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필미나TV을 통해 '17살 연상연하 부부의 맛있는 먹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킨 메뉴를 고르던 류필립은 " 내가 먹고 싶은 거 못 먹는다"고 볼멘소리를 냈고 그 모습에 미나는 "또 이렇게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든다"라며 현실 부부 케미를 보였다.
이에 류필립이 말대꾸를 이어가자 미나는 "혈관 나이를 젊게 유지하려면 거의 안 먹어야 한다"라고 응수했다.
더불어 미나는 동안과 건강 비결에 대해 "아기 혈관 나이가 되려면 채소를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배달 음식을 기다리며 막간을 이용해 각종 노래를 부르며 엔터테이너 기질도 발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