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우리·KEB하나銀, 예·적금 금리 최대 0.3%포인트 내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정소람 기자 ] 농협은행에 이어 우리·KEB하나은행이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내린다. 지난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주부터 다른 은행들도 수신 금리를 줄줄이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29일부터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하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대표적 정기예금 상품인 ‘우리 슈퍼(SUPER)주거래 정기예금’은 만기 1년 이상 기준 연 1.90%에서 연 1.60%로 금리가 조정된다. ‘위비꿀마켓예금’은 연 1.95%에서 연 1.70%로 인하된다. 적금 상품인 ‘우리자유적금’은 만기 1년 이상~2년 미만 기준 연 1.45%였던 금리가 연 1.15%로 내려간다.

KEB하나은행도 같은 날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0.05∼0.30%포인트 내린다. ‘고단위플러스 금리확정형 정기예금’(만기 1년 이상~2년 미만) 금리는 기존 연 1.45%에서 연 1.20%로 0.25%포인트 인하된다. 자유적립식 적금인 ‘e-플러스적금’(1년)과 ‘하나머니세상 적금’(1년)도 각각 금리가 0.30%포인트 떨어진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