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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라쎄,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입점…미국 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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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탐사봇]토탈뷰티기업 라쎄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라쎄'가 미국 최대의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Macy's)의 로스앤젤레스 센추리 시티 지점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센추리 시티 지점에 입점한 비오라쎄 화장품.[사진=라쎄]

메이시스 백화점은 1858년에 뉴욕에 설립된 미국 최대의 백화점 브랜드다. 미국 전역에 641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강형준 라쎄 대표이사는 "이달 메이시스 센추리 시티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전역의 타 지점에도 팝업스토어 형태로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며 "입시 글램백(Ipsy Glam Bag) 등과 더불어 미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센추리 시티 지점. [사진=라쎄]

비오라쎄는 미국의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브랜드 '입시 글램백'을 통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디뎠다. 입시는 매월 글램백 파우치에 맞춤형 화장품 5가지 샘플을 선별해 회원들에게 배송해준다. 유료 및 무료 회원수가 약 800만명에 이르며 우수한 제품 선별을 위해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오라쎄의 모공팩 제품인 '포어 타이트닝 펄 클레이 마스크'는 입시 회원들로부터 8만건의 리뷰와 별점 4.5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국 최초로 본품 제품의 뷰티 박스인 입시 플러스(IPSY Plus)와 팻핏펀(Fatfitfun)을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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