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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갈아타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반등하고 있는 건 기존 주택을 매각하고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갈아타기 수요가 요인이란 게 고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는 또 집을 갈아탈 생각이라면 적절한 타이밍이 왔다고 주장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거래량이 늘기 시작할 때가 매수와 매도에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장세를 이용할 수 있는 현명한 매수와 매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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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팀장은 간단하지만 중요한 절세 팁과 다주택 중과에 대한 해법, 비과세요건 강화 등의 기준을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다. 규제가 많고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돈을 벌기는 오히려 쉬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우 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자산관리가 고민스러운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조언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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