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음원세대' BTS, 김건모 제치고 음반 판매량 기네스 올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음원 세대'인 방탄소년단(BTS)이 김건모를 제치고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분야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올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339만9302장 판매돼 이전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네스에 따르면 이전 기록은 1995년 330만장이 팔린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이었다.

지난 4월 공개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발매 첫 달 322만9032장이 팔렸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등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