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부쩍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경닷컴은 아이돌 가수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김자연을 만나 칼로리를 활활 태울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들어봤다.
걸그룹 몸매 만들기 11탄 군살 없는 아랫배 만들기
1. 레그레이즈
편안하게 누워준다. 손은 엉덩이 옆에 둔다.
허리가 뜨지 않게 주의하며 다리를 들어 올려준다.
무릎이 다 펴지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리를 바닥에 닿지 않고 복부 힘으로 들어 올려 준다.
강도를 높이고 싶으면 공이나 인형을 다리 사이에 넣고 해도 좋다.
12개씩 4세트 진행한다.
2. 와이퍼
편하게 앉아서 팔로 몸을 지탱한다.
발끝을 땐 상태에서 가운데를 축으로 좌우로 움직여 준다.
몸이 움직이지 않게 주의해 준다.
좌우 각각 12개씩 4세트 진행한다.
3. 바이시클 크런치
편안하게 누워준다.
손은 깍지를 끼고 머리 뒤로 넘겨준다.
팔꿈치와 반대편 무릎이 닿을 듯 좌우 반복한다.
좌우 각각 12개씩 4세트 진행한다.
손으로 목을 드는 게 아니라 복부의 힘으로 등을 살짝 뗀 상태로 운동해 준다.
의상협찬=파슬리(parsley)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