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출연 이어 다정한 인증샷 공개
청하 매니저, 화사한 미모까지 화제
청하와 그의 매니저가 친자매를 떠올리게 하는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하는 9일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다음주에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하와 매니저는 얼굴을 맞댄 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매니저는 청하의 허리를 감싸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청하와 매니저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친자매를 연상케 하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하는 방송에서 매니저의 예쁜 외모로 스태프가 자신과 헷갈려한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청하는 "다른 남자 매니저분들이 매니저에게 자꾸 번호를 달라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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