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스마트스터디가 키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동 제작 등을 위한 계약 소식이 알려져서다.
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오로라는 전날보다 1200원(9.76%)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도 삼성출판사도 3%대로 상승 중이다.
스마트스터디는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동 제작·글로벌 배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바이어컴 니켈로디언 컨슈머 프로덕트 VNCP(Viacom Nickelodeon Consumer Products)는 아시아를 뺀 전 세계 해당 지적재산권 라이선싱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