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일어난 유람선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이틀째인 31일 서울 서소문동 참좋은여행사에서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참좋은여행사는 43명의 피해자 가족들도 31일 부다페스트로 출발했으며 여행사는 현지로 가는 가족에게 각 그룹별 직원을 2~3명 배정하고 사고현장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