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22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영은 아나운서는 오는 9월 3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지난해 만났다. 남자친구는 스타트업 기업가로 알려졌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연예가중계', '도전골든벨', '뮤직뱅크', '위기탈출 넘버원' 등 KBS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타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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