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전문지 데일리팜, 16일 제약바이오업계 CEO 초청 강연 개최
인요한 소장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하려면 정부와 업계 소통 강화 필요"
보건의료 전문지 데일리팜은 16일 오전 7시 제약-바이오 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데일리팜 창간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강연에서는 인요한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선진국으로 가는길-우리가 잃어버린 1%’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인 소장은 대한민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조건으로 '정부와 업계간 소통'을 꼽았다. 그는 "정부와 제약바이오업계 지도자들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제약업계 CEO 초청 세미나는 국내외 제약, 바이오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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