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 무한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정작 그 나이 땐 아득하기만 하다. 각 분야에서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고 있는 16명의 인물을 만나 나이 ‘스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현대무용가 차진엽, 지휘자 겸 게임음악 스타트업 대표 진솔, 웹툰 ‘이태원 클라쓰’ 작가 조광진, 대한민국 1호 조향사 이성민, 국내 1호 자동차정비 명장 박병일 등 각자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와이에치미디어, 356쪽, 1만5000원)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