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2019 글로벌 사모·헤지펀드·멀티애셋 투자 서밋
왜 핌코가 대체투자 포럼에 왔냐고요?
넬슨 유안 핌코 대체전략담당 전무 “핌코는 널리 알려진 대로 1조7000억달러(약 2200조원) 규모 채권펀드 운용회사다. 채권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는 기업 대출시장에서도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사과 껍질만 봐선 수확할 땐지 알 수 없다
벤저민 팽거 쇼어베스트캐피털파트너스 대표 “부실채권 시장은 사과밭과 같다. 무르익기를 기다려야 한다. 세계 최대인 중국의 부실채권 시장이 지금 수확기다. ”
지탄받는 기업은 피하는 게 이득
레미 그레시 MV크레디트 전무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평판이 나쁜 기업에 투자했다면 정부의 개입 위험을 안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오랜 투자 경험으로 이런 위험을 회피하는 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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