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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입술은 안돼요' 설정부터 흥미진진…류승룡 전 부인 오나라·현 부인 류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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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감독 첫 장편 데뷔작 '입술은 안돼요'
류승룡·오나라·류현경 등 출연




배우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입술은 안돼요'에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출연한다.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앞에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201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2박 3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드러낸 배우 조은지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명을 들인 류승룡은 이 영화에서 7년 째 차기작을 준비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다.

류승룡의 전 부인 미애 역에는 '나의 아저씨', '스카이 캐슬'로 대세 반열에 오른 오나라가 연기한다.

류현경은 작가 현의 현재 부인인 ‘혜진’ 역을 맡는다.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 순모 역은 김희원이 이름을 올려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

'입술은 안돼요'(가제)는 배우 조은지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단편 '2박 3일'을 통해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은지 감독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무장한 대세 배우들이 만나 보여줄 찰진 코미디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입술은 안돼요'는 오는 6월 크랭크인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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