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 63.92
  • 1.32%
코스닥

968.36

  • 13.77
  • 1.44%
1/3

해양경찰, 모구리→잠부수...일제잔재 용어 우리말로 교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 모구리→잠부수...일제잔재 용어 우리말로 교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입항 전 함내 미즈나오시(물청소) 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

    해양경찰들이 해양 업무를 진행하면서 무의적으로 나오는 일본어 사용을 우리말로 바꿔 사용한다.


    해양경찰청은 일제 잔재 용어 100개를 파악해 국립국어원에 검토를 요청해 일본어 20개, 고참(선임자) 등 일본식 한자어 59개를 순수 우리말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

    예를들면 나래비→줄서기, 단도리→채비, 모구리→잠수부, 모도시→되돌림, 신삥→새것, 오사마리→끝맺음, 유도리→융통, 종지부→마침표 등이다.


    연안사고예방법 등 해양경찰청 6개 소관 법령과 112개 행정규칙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타(그 밖에)' 등 일본식 법령 용어도 개정을 진행한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일하는 해양경찰이 앞장서서 우리말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