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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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지난해 김영웅과 짝을 이뤄 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30일 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쟁쟁한 출전자가 많지만 열심히 노력해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 감독과 가수 세븐은 올해 처음으로 이 대회에 나온다. 2년 연속 출전하는 탤런트 박광현은 “지난해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는 우승하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