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충주시, 농업회사법인 나래와 180억원 규모 투자협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북 충주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 나래와 18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나래는 차단방역과 직영농장 시스템을 운영해 계란장과 에그셀러드 등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180억원을 들여 61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2020년까지 2만1629㎡에 건축면적 7410㎡ 규모의 공장을 신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메가폴리스 산단 분양률은 97%로 높아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나래가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허가와 고용, 수출에 이르기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