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후 기자 ] SKC는 서울 중학동 본사에서 ‘SKC 스타트업 플러스’로 선정된 10곳의 소재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협력 내용을 설명하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2기 워크숍’을 열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타트업 플러스는 유망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SKC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두 번째로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선발된 기업은 △퀀텀캣 △할크 △도시광부 △와이앤지 △오리온엔이에스 △제이마이크로 △디에스랩 △에이런 △테그웨이 △엔팩 등이다. SKC 관계자는 “선발된 기업들은 SKC로부터 지원금과 함께 40년 소재기업의 연구개발(R&D), 경영 노하우 등 다양한 유무형 인프라를 공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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