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오디오래빗] 4원이 사딸라?… #리디노미네이션 해프닝 :) 미니경제용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디오래빗] 4원이 사딸라?… #리디노미네이션 해프닝 :) 미니경제용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어폰을 귀에 꽂으세요 !.!

    ▽▽PLAY▽▽ 오디오래빗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하나만
    1일 1경제용어를 알려드리는 '미니 경제용어'

    오늘은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성: 여긴 내가 쏠 게. 라떼가 4.5, 허니브레드 5.5, 나는 아이스 라떼 5.0 그럼 총 1.5 만원.

    민이: 올? 넌 벌써 리디노미네이션 하는 거야?



    민성: 뭐? 그게 뭔데? 내가 뭘 했는데? 도네이션 기부 말하는 건가?

    <hr />바보 민성이와 똑똑한 민이가 알려주는 미니경제용어 오늘은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해 알아봅니다.<hr />
    민이: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의 원래 가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 단위를 변경하는 걸 뜻해. 1000원을 1원으로 하는 것처럼.


    민성: 여기 카페 메뉴판 같은 거네? 4.0이라고 써있는 카페라떼는 4000원.




    민이: 그렇지. 이미 일상에서 이렇게 쓰이고 있어.

    민성: 그럼 리디노미네이션 바로 해도 되는 거 아니야? 왜 안 하고 있어?



    민이: 리디노미네이션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 찬성하는 입장은 OECD 국가 중에 1달러 환율이 1000단위인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는 것. 그리고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화폐단위 표기도 너무 커진 거야. 집 한 채 몇십억, 차 한 대 몇천만원 인 것 처럼 엄청 큰 숫자지.

    민성: 일십백천만…억까지 세려면 오래 걸린다. 그럼 리디노미네이션을 반대하는 입장은 뭐야?

    민이: 리디노미네이션을 하면 물가가 상승한다는 거야. 4500원이 5원으로 되는 식으로 1000원 미만 금액을 올리면서 물가가 오른다는 거지. 그리고 해외 국가 중 화폐개혁 실패한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기존 경제 세력들은 잘 협조해 주지 않거든. 현금이 많은 사람들은 싫어하니까.

    민성: 근데 왜 갑자기 리디노미네이션이 이슈가 된 거야? 진짜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

    민이: 국회에서 리디노미네이션 정책 토론회 계획이 있었어. 이것 때문에 기사화되면서 급격히 주목받았는데.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해프닝으로 끝났어.

    민성: 맞아 나도 몇 년 전에 들어봤던 것 같아. 또 나오는 이슈네. 세상 모든 일이 다 같이 딱 바뀌면 참 쉽지.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나.

    <hr />실험적 뉴스생활 내일도 놀러와<hr />
    민성: 근데 민이야. 리디노미네이션 하면 내가 가진 현금을 새로 바꿔야 할 텐데?

    민이: 지폐가 중요하겠어? 이미 모바일 페이, 카드 거래가 대세인데 현금 없는 매장 말이야.

    민성: 그럼 화폐 단위를 부르는 것만 쉬워지려나.



    #오디오래빗 ? 뉴스래빗 산하 오디오랩 콘텐츠입니다. 정보형, 공감형, 힐링형, 브리핑형 등 주제와 독자의 상황에 맞는 소리 지향 콘텐츠를 연구개발(R&D)합니다. 뉴스래빗이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오디오 플레이어를 통해 뉴스래빗 모바일웹 및 PC웹에서 편하게 듣고, 손쉽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윤민이 아나운서
    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