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우 기자 ]
서울시는 18일 세종대로에서 시민 휴식공간인 ‘서울마루’ 개장식을 열었다. 서울마루는 일제강점기 잔재인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이후 국세청 별관) 지상 공간을 정비해 꾸민 공간이다. 시민들이 서울마루를 거닐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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