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2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공통부문(본사지원, 본사영업, WM영업-서울·대구)과 IT부문이다.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경험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채용안내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1·2차),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는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의 가족이 되면서 시행하는 첫 신입공채"라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시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해당분야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원서 접수는 하이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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