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서울 문래동에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새로 문을 연 서비스 센터는 총 면적이 2584㎡이다.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정비 판금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36개의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췄다. 공식 딜러사인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규모”라며 “강서 지역 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보자동차는 1 대 1 예약과 상담 점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오는 6월29일까지 차량 입고 시 카본 소재 파우치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제주 숙박권 등을 주는 행사를 연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