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오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교보생명이 8일 광화문 빌딩 외벽에 독립운동가 9인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그림을 내걸었다. 가로 90m, 세로 17m 크기의 작품엔 현대적 기법으로 재해석한 김구, 김상옥, 안창호, 남자현, 안중근, 윤봉길, 여운형, 이봉창, 유관순 등 대표적인 독립열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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