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신라호텔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대전환 시대, 새로운 길(Massive Shift, The Path)’입니다.
G2(미국 중국) 무역전쟁,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세계 경제는 물론 한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북핵 등 한반도를 둘러싸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역시 큰 변수입니다. 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을 지낸 모리스 옵스펠드 UC버클리 교수(전 IMF 수석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장쥔 중국 푸단대 경제연구소장, 제러드 라이언스 ‘브렉시트 지지 경제학자 모임’ 의장,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 교수 등이 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남자’ 팀의 유쾌한 강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일시: 4월 4일(목) 오전 9시~오후 2시
●장소: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2층)
●문의: (02)6959-7197, 팩스 (02)564-0504, 이메일 gfc@wowtv.co.kr
●인터넷 홈페이지: www.hkgfc.com
한국경제TV 한경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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