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79

  • 5.83
  • 0.22%
코스닥

737.26

  • 7.93
  • 1.06%
1/4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 기구 추진단' 공동 대표에 김숙·안병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박재원 기자 ] 청와대는 27일 김숙 전 유엔 대사와 현 정부 초대 환경부 차관을 지낸 안병옥 전 차관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 기구구성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전 대사와 안 전 차관은 다음달 1일 환경부 산하에 설립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 기구 설립 추진단’의 공동단장을 맡는다. 추진단은 범국가 기구의 설립 규정 제정과 위원 후보자 발굴 및 인사 검증 지원, 예산 편성 및 운영·관리 등을 맡는다.

김 전 대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청와대는 안 전 차관에 대해 “기후 변화·미세먼지 전문가로, 환경 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