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인치 및 24인치 칼럼형 와인셀러, 36인치·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 등 혁신 주방 가전을 전시했다. 적은 에너지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게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고출력의 열을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하는 프로히트 컨벡션, 법랑 소재를 적용해 오븐 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청소하는 스피드클린 등 혁신 기술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 해외 첫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인 ‘익스피리언스&디자인 센터(EDC)’를 열기도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