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KGA 경기위원 출간
[ 조희찬 기자 ] 골프전문기자 출신 김경수 대한골프협회(KGA) 경기위원이 2019년 달라진 골프규칙 꼭 알아야 할 100가지(사진)를 출간했다.
올해 변경된 골프 규칙을 더 잘 알고자 하는 골퍼를 위해 100가지 항목을 뽑아 설명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설명과 신·구 규칙의 비교 및 해설을 곁들여 구성했다.
김 위원은 “이 책이 골프 규칙에 관심있는 골프꿈나무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박인비, 박세리처럼 세계적인 프로가 되려는 골프선수, 골프라는 공통 분모를 지닌 골프 관련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한국경제신문과 아주경제신문 등에서 20년 넘게 골프담당기자로 일했다. 2014년부터 KGA 경기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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