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구 기자 ]
시민단체 ‘청소년기후소송단’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3·15 청소년 기후 행동’ 집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캐나다, 호주, 독일, 스페인 등 105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래를 위한 등교거부 기후변화 시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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