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들이 의무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 의무 휴업하고 있다.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0일 역시 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일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뿐만 아니라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대형 슈퍼도 휴업에 들어간다.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휴업한다.
다만 각 업체별로 지자체 협의에 따라 쉬지 않는 점포도 있기 때문에 외출 전 확인이 필요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점포별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hj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