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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프리미엄공기청정기 '마스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서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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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프리미엄공기청정기 ‘마스터’를 9일 오전 9시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전 유통최초로 판매하고 있다.

위닉스 마스터(MASTER)는 청정면적 99㎡(30평)로 넓은 공간의 미세먼지를 청정시켜준다. 마스터에 적용된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2개의 토출구에서 정화된 공기를 강력하게 내뿜어 미세먼지를 99.9% 이상 빠르게 정화시킨다.

또한 ‘초정밀 레이저 센서’는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하고 표현하며 ‘슈퍼청정’ 모드를 통해서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빠른 공기정화가 필요할 때, 순간풍력을 극대화해 강력하게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공기로 채워준다.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매끄러운 재질의 터치 디스플레이 화면이다. PM2.5, PM10의 미세먼지뿐 아니라 PM1.0의 초미세먼지까지 오염도 수치를 숫자와 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기가 토출되는 뒷면을 곡선으로 디자인한 ‘슬라이딩 라인’ 설계는 공기 그 동안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공기청정기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꿔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적 요소로도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다. 또, ‘슬라이딩 라인’은 공기청정기 옆면이 아닌 수직으로 청정 공기를 배출하도록 설계되어 소비자가 직접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고 대류현상을 극대화시켜 청정한 공기를 구석구석 전달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 동안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던 기존 대형 평형대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69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는 것이 ‘마스터’ 공기청정기에 대한 긍정 바이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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