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고 있다.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란 설명이다. 또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방수 기능으로 샤워를 할 때에도 뗄 필요가 없고 점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써도 불편함이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