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1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 박 신임 회장은 롯데하이마트 전략지원본부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롯데월드 대표를 맡고 있다. 종합유원시설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국내 유원시설 120곳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회원사에 기술지원, 관계자 전문교육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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