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파르나 라야(PT. PARNA RAYA)와 123억1128만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매출액의 6.9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9일까지다. KSS해운 측은 "1척의 선박을 1년간 화주에게 제공해 암모니아 화물을 운송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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