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63·사진)이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국민재단’ 이사장에 19일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8년간 검사로 일했다. 2011년부터 4년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을 맡아 갱생보호사업 발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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